■ #1. 친절한 진료실 – <심혈관질환을 막아라>
한순간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심뇌혈관질환! 특히 국내 3대 사망원인인 뇌졸중은 목숨을 건지더라도 신체 마비, 보행 장애, 언어?시력 이상 등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며 타인의 도움 없이 기본적인 일상생활조차 어렵게 만든다. 그야말로 인간의 존엄성까지 잃게 만드는 심뇌혈관질환,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2. 심뇌혈관질환의 도화선, 고지혈증
출산 이후 과식과 폭식이 이어지면서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했다는 이미희 씨
(42세). 체중 증가 이후 고혈압, 고지혈증을 진단받고 매일 약을 먹고 있다.
원혜랑 씨(64세) 또한 1년 전 고지혈증 판정을 받은 후 한 쪽 팔만 저리고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어지럼증을 겪는 등 건강 이상을 느끼고 있다는데...
문제는 고지혈증을 방치, 악화한다면 심근경색, 뇌졸중을 비롯한 심각한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사실. 혈관질환 위협에서 벗어나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 위한 그녀들의 2주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 #3. 뇌졸중 극복, 혈관 건강 회복에 성공한 비결은?
70년대 당시 한국 수영 신기록을 32차례 경신, 여자 수영계의 간판스타로 떠올랐단 최연숙 씨 (64세). 6년 전 뇌출혈(뇌졸중)로 쓰러진 지 30여 시간 만에
발견되면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지만 시력 이상, 난청 등 후유증이 남았단다. 이후 다시 재활치료 목적으로 수영을 시작하며 꾸준하게 혈관 건강 관리에
신경 쓴 결과 지금은 후유증을 털어내고 지금은 오히려 또래보다 건강함을 뽐내며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까지 준비하고 있는 그녀, 특히 혈관 건강을 되찾는데 이것이 도움 됐다고 하는데... 이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 #4. 혈관 건강을 위한 2주 개선 프로젝트!
두 사람에게 전달된 친절한 쌤들의 솔루션! 맞춤형 식단 및 운동 솔루션과 함께
최연숙 씨의 혈관 관리 비법이었던 이것을 매일 섭취했다고 하는데.. 2주 후
과연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 그 결과를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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