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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 51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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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1. 07. 05 홈페이지 바로가기

<놔두면 큰 병 되는 내 안의 폭염, 갱년기 우울증>
갱년기 이후 남녀 불문 누구나 앓을 수 있는 갱년기 우울증. 갱년기 우울증은 급격한 삶의 변화가 찾아오는 중년기에 빈 둥지 증후군과 성호르몬 감소 등의 이유로 생긴다고 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것보다는 가족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치료 권유가 꼭 필요하다는데. 친절한 진료실에서 갱년기 우울증의 위험성과 갱년기 심신 안정을 시켜줄 호흡법을 배워본다.

<오늘의 게스트 – 가수 서주경>
‘당돌한 여자’라는 곡으로 대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가수 서주경! 국민가요의 주인공인 당돌한 그녀지만 그런 그녀도 갱년기만큼은 피할 수 없었다는데. 점점 느껴지는 갱년기 증상으로 관리의 필요성을 느낀 그녀는 요즘 특히 여성호르몬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그녀의 일상과 함께 그녀만의 특별한 갱년기 관리 비법을 친절한 진료실에서 알아본다.

<평범한 일상을 빼앗는 갱년기 질환>
여성이라면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갱년기. 중년 여성이 아픈 건 다 갱년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급격한 변화를 겪는 시기다. 갱년기는 완경 후, 여성호르몬이 급감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안면홍조, 불면증, 발한은 물론 급격한
콜레스테롤 증가로 좁아진 혈관 때문에 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하면서 뇌에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데.. 이렇듯 중장년 여성을 너무나 고통스럽게 만드는 갱년기.
이런 갱년기 증상들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은 바로 우리 몸의
여성호르몬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것. 우리 몸에서 분비된 여성호르몬은 활성 수용체인 ER2를 만나야 비로소 활용되는데 갱년기로 여성호르몬이 줄어든 대신 활성 수용체를 늘려주면 적은 양의 여성호르몬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그렇다면 과연
활성 수용체를 늘리는 방법은 무엇인지 친절한 진료실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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