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자궁근종>
자궁의 근육층에 생겨 서서히 자라나는 양성 종양인 자궁근종.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생리통이 심해지고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아랫배가 불러오는 정도라서 무심코 넘기기 쉽다. 하지만 이를 오래 방치할 경우 자궁을 적출해야 하거나 이것이 자궁근육종이라는 암의 형태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친절한 진료실에서 자궁근종이 생겼을 때 자가 진단할 방법과 치료법 등 건강 상식들을 배워보고 자궁 건강을 지켜주는 운동법을 알아보자.
<오늘의 게스트 – 농구 감독 박찬숙>
1980년대 농구계를 주름잡았던 농구 감독 박찬숙! 한때 국내 최정상급 센터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녀지만 중년에 접어들면서 과거 선수 시절에 강행했던 훈련으로 인해 여러 질병을 피하진 못했다고. 가족력 등의 이유로 요즘 특히 혈관 건강에 중요성을 실감한 그녀는 그녀가 관리하는 게 맞는 관리 방법인지 확인하고 싶어 친절한 진료실에 찾아왔단다. 친절한 진료실에서 농구계의 전설, 박찬숙만의 똑똑한 혈관 관리 비법을 알아보자.
<갱년기 여성, 특히 혈관 건강을 조심해야 한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겪는 갱년기. 중년 여성이 아픈 건 다 갱년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적, 심리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면서 일상생활 자체를 고통스럽게 만든다고 하는데... 이런 갱년기 증상은 다름 아닌 완경으로 인한
여성호르몬 감소 때문. 그런데 여성호르몬이 감소했다고 해서 무작정 여성호르몬 치료를
받았다가 오히려 심혈관질환, 암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도 있다는데.. 그렇다면
갱년기 지긋지긋한 증상들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은 바로 완경이 찾아와도 아직 조금씩은 분비되는 내 안의 여성호르몬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아직 남아있는 체내 여성호르몬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비장의 식품,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이 식품의 정체는 무엇인지 친절한 진료실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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