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더욱 주의가 필요한 척추관협착증>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 특히 조심해야 한다는 척추관 협착증. 척추 뒤쪽에는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있는데 이 척추관이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이 척추관 협착증이다. 척추관 협착증을 방치할 경우 하반신마비, 대소변 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완경 이후 호르몬의 영향으로 50대 여성에게 높은 발병률을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친절한 진료실에서 척추관 협착증과 허리디스크의 차이점부터 척추관 협착증의 오해와 진실, 척추관 협착증 통증 완화에 좋은 자세까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오늘의 게스트 – 무용가 조하나>
20년 전 ‘전원일기’에 출연해 풋풋한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조하나! 이후 배우 생활을 중단한 그녀는 무용가로 활동하며 현재 학교에서 후배들을 양성하며 활발한 교단생활을 해왔다는데.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이기도 한 그녀는 무용을 오랫동안 하면서 무리한 동작, 움직임으로 인해 관절이 걱정돼 친절한 진료실에 찾아왔다고. 친절한 진료실에서 여름철 관절을 특히 악화시키는 생활 습관과 배우 조하나만의 관절을 지키는 특별한 솔루션을 알아보자.
<나이 들면 누구나 찾아오는 퇴행성 관절염>
노화 현상으로 인해 누구든 찾아올 수 있는 퇴행성 관절염. 관절 사이에 있는 연골이 조금씩 닳아 발생하는 관절염은 40대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그 때문에 나이를 먹을수록 꼭 주의해야 할 질환 중 하나이다. 특히 여름이 되고 날이 더워지면서 관절이 더 쉽게 망가질 수 있다고 하는데. 이때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 있다고 한다. 항염 물질을 축적하고 있어 관절 염증 억제에 효과적이라는 이 식품의 정체! 친절한 진료실에서 여름철 퇴행성 관절염을 악화시키는 요인들을 파악해보고 관절 건강을 개선 시키는 이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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