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사 주범 ‘심근경색’>
소리 없는 살인자, 40대~ 50대 중년들의 돌연사의 원인 1위 심근경색.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근육의 일부가 괴사해 생기는 심근경색은 살면서 느껴본 적 없는 가슴 통증을 유발해 공포의 질환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심근경색에도 골든타임이 존재한다는 사실! 최대 90분 안에 혈관을 뚫어줘야 살 수 있다는데. 친절한 진료실에서 심장 건강을 지키는 운동법과 심근경색에 대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건강 상식들을 공개한다.
<오늘의 게스트 – 유지나>
국악 트롯이라는 장르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데뷔 24년 차 트롯 가수 유지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54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하고 완벽한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데. 신체 나이 31세로 건강미를 자랑하는 그녀에게도, 고민이 생겼다? 유지나의 최근 건강 고민은 바로 눈 건강! 게다가 어머니 또한 노안으로 고생한 적이 있기에 더더욱 눈 건강에 대해 걱정이 많다는데.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유지나 모녀의 눈 건강 관리 비법과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상식들을 알아본다.
2부 <눈의 노화가 빨라진다!>
우리 신체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노화가 시작되는 기관, 눈. 최근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성 안질환인 백내장, 황반변성은 물론 과도한 TV,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으로 젊은 노안 또한 많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망막 중심부에 있는 황반이 변성되며 시력 장애가 생기는 황반변성은 65세 이상 실명 원인 1위이자 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희귀 난치질환으로 치료가 쉽지 않다. 그래서 예방이 최선의 치료다. 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주목받는 식품이 있다는데. 친절한 진료실에서 황반변성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이것의 정체와 여름철 올바른 눈 건강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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