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가수 현미 ♡ 80년대 아이돌 원준희
고부스캔들의 새로운 주인공~!
직설화법의 대가 시어머니 현미 ♡ 절대동안 며느리 원준희!
20녀년 전 현미家에 입성하며 홀연히 미국으로 떠났던 원준희가
<고부스캔들>을 통해 시어머니 현미와의 알콩달콩 시월드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그런데 본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지기도 전에
첫날부터 풀 세팅하느라 약속시간이 한참 지나서야 등장한 며느리.
여배우 저리가라는 듯 하이힐에 선글라스까지!
한껏 멋 부리고 등장한 며느리의 모습에 영~ 심기가 불편한 시어머니 현미!
첫 시작부터 아옹다옹 현미 고부.
과연, 이들의 <고부스캔들>은 어떻게 펼쳐질는지?

더운 날씨에 집에서 편히 쉬고 싶은 며느리를 다짜고짜 끌고 나온 현미.
영문도 모른 채 며느리가 도착한 곳은?
바로, 현미의 10년 단골, 동네 종합시장!
아주머니들에게 인사하랴, 팬들에게 팬서비스하랴 정신없이 바쁜 원준희.
급기야, 팬서비스로 시장한복판에서 노래를 부르기까지?!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되는 며느리의 수난시대.
양손 가득 과일 보따리르 들고 낑낑거리는 며느리에게 시원~하게 수박 한통을
선물로 주신 과일가게 아주머니!
다사다난! 현미고부의 시장 나들이는 과연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미녀가수 조갑경 ♡ 시어머니 전복점
홍서범과 백년가약을 맺은 이후로 20년 남짓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조갑경.
‘고부스캔들’ 제작진을 맞이한 남편 홍서범은 “잘 못 찾아오셨어요”를 무한 반복!
끈끈한 고부 사이를 보증하고 나섰는데,
그것도 잠시 며느리에게 불만 하나 없다던 시어머니.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갖게 되자,
며느리 조갑경에게 섭섭했던 것을 말하기 시작!
시작부터 반전 매력을 선보인 시어머니 전복점 여사와 미녀가수 며느리 조갑경의
<고부스캔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JTBC <유자식 상팔자> 녹화 스케줄로 정신없는 아침!
부랴부랴 집을 나서려는 며느리 조갑경에게 계속 ‘뭐 잊은 거 없냐고’ 되묻는 시어머니.
“잘 생각해 봐라”, “국은 끓여 놨느냐” 조갑경을 졸졸 따라다는데,
정신없는 조갑경은 시어머니를 챙길 겨를도 없이 녹화장으로 향하고~!
늦은 시간 녹화를 마친 조갑경. 꼭 무슨 날이었던 것만 같은 께름칙한 기분에
휴대폰 달력을 뒤져보는데! 달력이 떡 하니 적혀있는 ‘시어머니의 생신!!’
그제야 아침에 있었던 시어머니의 이상스런 행동이 이해되기 시작한 조갑경.
녹화가 끝나자마자 바로 시어머니의 방문을 열어보지만, 이미 잠자리에 든 시어머니!
과연, 시어머니의 생신조차 까마득히 잊고 있던 며느리, 조갑경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