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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스캔들 65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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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4. 07. 03 홈페이지 바로가기
<부제 : 고부스캔들 65회>

배우 선우용여 ♡ 며느리 안수진

며느리의 생일을 맞이해 조촐한 생일파티를 열게 된 선우용여 가족.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선물 증정식’이 시작되고,
남편의 선물상자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커다란 사이즈의 선물 상자를 들고 등장한 선우용여.
며느리는 한껏 들떠 선물 상자를 풀어보는데~!
선우용여의 ‘서프라이즈~!’ 약탕기 선물에 어안이 벙벙한 며느리.
이게 ‘나를 위한 선물인지~ 가족들을 위한 선물인지~’ 도통 분간이 안 되는 상황!
결국, 약탕기를 방치해 버린 며느리
그 모습을 보고, 화가 난 선우용여는 며느리 앞에서 보란 듯이 보약을 달이기 시작하는데...
선우용여 고부 사이에 흐르는 묘~한 약탕기 신경전! 과연, 그 결말은?

여름맞이 옷장 정리에 나선 선우용여.
선우용여가 들고 나온 버릴 옷을 뒤적이던 며느리는
마음에 드는 옷을 대거 발견! 신이 나서 본인이 입겠다고 하는데~
그런 며느리의 모습에 마음이 짠~해진 선우용여는,
값비싼 원피스를 구입해 헌 옷이라며 며느리에게 슬쩍 건넨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자기 스타일과는 전~혀 맞지 않는 원피스!
헌 옷이라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선우용여의 옷 선물을 헌 옷 수거함에 내다 버리고 만다.
눈치 없는 며느리 때문에 비싼 원피스를 그냥 버리게 생긴 선우용여.
‘미션 임파서블!’ 과연, 선우용여 고부는 원피스를 되찾을 수 있을까?

사위 조정웅 ♡ 장모 박민선

“오늘은 내가 다 할게!” 안연홍 모녀에게 푹 쉬라며 큰소리친 사위.
바비큐 파티가 끝난 후, 사위는 설거지를 하겠다며 부엌으로 향하고!
덕분에 안연홍 모녀는 모처럼 한가로이 휴식을 즐기게 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온 집안에 울려 퍼지는 요란한 소리에 놀라 부엌으로 출동한 안연홍 모녀.
‘현장포착!’ 설거지 안 해 본 티를 팍팍 내다 못해
결국 장모님이 아끼는 접시를 깨트리고야 만 사위.
요란스런 사위의 설거지! 과연 사위는 설거지를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평소 반찬 투정 한번 없이 뭐든 잘 먹는 사위가 예쁘기만 한 장모.
이번에는 고향인 안면도에서 귀한 어리굴젓을 공수해 내오는데.
입맛이 맞지 않는 사람은 잘 못 먹는다는 어리굴젓을 푹푹 비벼 먹는 사위의
모습에 뿌듯해 하며 장모는 계속해서 사위의 밥그릇에 어리굴젓을 투척!
잠시 후, 장모가 자리를 비우자 울상이 된 사위의 한 마디! “사실은 나 생굴 못 먹어” 급기야 어리굴젓을 덜어내던 사위는 장모에게 이 모습을 딱 걸리게 되고!
사위가 어리굴젓을 ‘맛있게 먹는 척’했다는 사실에 할 말을 잃고 만 장모.
사위의 울며 어리굴젓 먹기 大소동, 과연 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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