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여 ♡ 며느리 안수진
사업차 중요한 미팅에 간다던 아들.
그런데, 청바지에 반팔티셔츠 한 장 달랑 걸치고 나온 아들의 옷차림에
기겁한 선우용여는 결국 아들 부부를 이끌고 옷 가게로 향하는데~
옷 가게에서 아들의 ‘미팅용 복장’을 고르던 선우용여 고부.
서로 본인이 고른 옷을 입어야한다며 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결국, 선우용여와 며느리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 아들.
‘아내냐 어머니냐!‘ 과연 아들의 선택은?
얼마 전 새로 사업을 시작한 아들에게 처음으로 돈 봉투를 건네받은 선우용여.
덩달아 기대감에 부푼 며느리는 남편을 따라 잽싸게 방으로 들어가 보는데!
아니나 다를까 며느리에게도 하얀 봉투 하나를 건네는 남편.
그런데, 며느리가 건네받은 봉투 속에 들어 있는 건 난데없는 ‘사랑의 편지~?!’
남편이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선우용여에게
첫 수입을 몽땅 줘버린 사실을 알게 된 며느리.
이에 아들 부부의 언성은 점점 높아져만 가고...
결국, 선우용여의 귀에까지 들어간 아들 부부의 ‘첫 수입 논쟁!’, 과연 그 결말은?
가수 박일준 ♡ 며느리 정진영
딸의 선자리를 추천받은 시어머니!
시누이 일에 자기 일 마냥 관심 많은 며느리~
반면 시아버지 박일준의 반응은 시큰둥하기만 한데...
친 동생 같은 시누이에게 ‘결혼상대로 피해야할 남자’의 조건을
줄줄이 늘어놓기 시작한 며느리!
그런데, 며느리 얘기가 남 얘기 같지 않은 시댁 식구들.
참지 못하고 결국 시아버지 박일준과 시어머니는 폭발하고 마는데...
과연 며느리의 운명은?
이른 아침부터 말도 없이 사라진 며느리 가족!
시아버지 박일준은 궁금함에 며느리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묵묵부답!
잠시 후, 우여곡절 끝에 며느리와 전화 연결 되고,
꼭두새벽부터 친척 결혼식 때문에 지방에 내려갔다는 며느리!
이에 알았다며 며느리 말을 철썩 같이 믿은 시부모!
그런데, 며느리 가족의 귀가 시간을 묻기 위해 다시 며느리에게 전화를 건 순간,
손녀 예닮이로부터 시부모가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이를 들은 시아버지 박일준은 그야말로 기절초풍하고 말았다는데!
과연 시아버지 박일준을 경악하게 만든 며느리 부부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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