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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20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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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3. 05. 26 홈페이지 바로가기
<부제 :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20회>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20회>

조선의 대신들과 청의 대신들이 모두 함께하는 연회자리에서
인조(이덕화 분)는 세자(정성운 분)에게 왕위를 물려주겠다고 한다.
연회 자리에서 김자점(정성모 분)은 내관에게 심기원이 역모를 꾸미고
있으니 인조를 데리고 나오라고 한다.

이를 알게 된 인조는 자리를 빠져나오고
심기원과 그와 함께 역모를 꿰한 대신들을 모두 잡아들인다.
고문을 해도 그의 입에서 그가 세우려던 왕이 세자라는 말이 나오지 않자
김자점은 직접 심기원을 고문하며 세자라고 말을 하라며 협박한다.

한편, 얌전은 인조에게 역모사실이 밝혀졌으니
이제 빈궁(송선미 분)과 중전(고원희 분)이 역모를 꿰할 수 없게 되었으니
좋은 일이 아니냐며 인조를 띄워보는데, 그 말에 인조는 얌전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린다.

역모의 일 때문에 소현 세자는 인조에게 석고대죄를 올린다.
이에 빈궁(송선미 분)은 세자의 석고대죄를 풀어달라 말하기 위해
얌전의 처소로 인조를 찾아갔지만, 인조는 오히려 언성을 높이며 빈궁을 대궐 밖으로 내쫓는다.

급기야 얌전은 중전(고원희 분)에게 찾아간다.
중전은 얌전에게 언젠간 반듯한 세상이 올 것이라 말하고
얌전은 그 자리를 차지하기 전까지 자신은 휘어진 세상에 살겠다고 중전에게 말한다.

늦은 밤까지 계속해서 석고대죄를 올리고 있는 세자에게
인조는 세자에게 여지구를 던지며 오늘 끝을 보겠다며 화를 내고,
세자는 끝내 쓰러지고 마는데…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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