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절한 진료실> 무너진 체내 산도, 문제는?
건강한 신체의 체내 산도는 pH7.4. 하지만 생활습관에 따라 체내 산성 물질이 축적되면서 산성화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문제는 체내 산성화 현상이 발생하면 살이 더 쉽게 찔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역체계 기능도 악화시켜 감염에 취약해지고 만성피로를 유발한단다. 심지어 노화 현상도 더 빠르게 발생할 수 있다는데... 그렇다면 체내 산성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2. 나잇살 12kg 감량, 체내 활력까지 회복한 비법?
60대 나이에 롤러스케이트를 즐길 정도로 활력 넘치는 건강을 자랑하는 김영옥 씨(61세). 30대 부럽지 않은 군살 제로의 몸매를 자랑하지만 사실은 파스타, 스테이크, 크래커, 땅콩버터 등 과도한 고칼로리 식품 섭취에 갱년기까지 겹치면서 급격하게 살이 쪘단다. 살이 찌면서 건강에 문제가 생기고 사람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안 들어 다이어트를 결심, 12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김영옥 씨. 그녀의 체중감량 비법은 무엇일까?
■ #3.58세에 3개의 일과 취미생활까지 즐기는 그녀의 건강 관리법은?
시니어모델과 스크린골프장, 뷰티숍까지 3개의 일과 여기에 장구, 방송댄스 등
취미도 한두 개가 아닌 김희수 씨(58세). 주위 사람들에게 대구에서 가장 바쁜
사람으로 불릴 정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생활하지만 밤늦게까지 끄떡없는
활력을 자랑하고 있는데. 하지만 오히려 젊을 때는 시간에 쫓겨 햄버거, 빵 등으로 식사를 떼우기 일수. 그래서인지 매일 피로에 시달리고 병원에 자주
드나들면서 링거를 맞아야 버틸 수 있다는데. 급기야 살도 찌면서 고지혈증까지 왔다는 그녀. 만성피로를 극복하고 오히려 동년배보다 탄탄한 몸매와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활력 넘치는 일상을 찾은 비결은 무엇일까?
■ #4. 체내 산성화를 막는 비법, 이것의 섭취가 필요하다?
과거 고기, 빵 등 과도한 산성화식품으로 건강에도 문제가 온 두 사람. 하지만 이것을 매일 꾸준하게 섭취하기 시작하면서 건강에도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는데. 스타들의 건강관리법과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사랑받는 이것은 실제 체중감량은 물론 디톡스, 노화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인지 친절한 진료실에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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