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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 133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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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3. 05. 15 홈페이지 바로가기

■ #1. 친절한 진료실 – <관절염의 위험성>
중장년층의 활동을 가장 제한하는 질환! 바로 퇴행성 관절염이다.
연골이 닳고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관절염은 50대 이상 성인 대부분에게서
징후가 발견되는데 문제는 퇴행성 관절염을 방치하면 출산의 고통과 버금가는 통증을
유발해 일상생활까지 심각하게 무너질 수 있다는 사실. 100세까지 퇴행성관절염을 막고 문제없이 내 발로 걷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2. 일상생활을 무너뜨리는 관절염
천연염색 작가로 활동 중인 백영현 씨(58세). 매일 물에 젖은 무거운 천을 들고 나르고 오랜 시간 서서 일하다보니 결국 퇴행성 관절염 3기까지 발전, 지금은 첫발을 내딛을 때마다 통증에 악 소리가 나고 계단 오르내리는 건 엄두도 안 날 정도라는데...
뿐만 아니라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는 이은미 씨(64세)도 퇴행성 관절염으로 애써 잡은
기회까지 포기해야 했다고 한다. 퇴행성 관절염 때문에 일상이 점점 무너져 가는 두 사람, 다시 건강해질 방법은 없을까?

■ #3. 퇴행성 관절염 4기 진단 받은 방송인 노유정, 다시 건강 되찾은 비결은?
개그우먼으로 데뷔, 배우에 라디오 DJ까지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노유정(59세). 과거 퇴행성 관절염 4기 진단을 받으며 인공관절 수술 권고까지
받았다는데... 통증 때문에 5분조차 걷기 힘들고 차라리 다리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한 그녀가 지금은 아팠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 시간 넘게 걷고
계단도 편하게 오를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 #4. 관절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것의 정체는?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퇴행성 질환이지만 관리 방법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천차만별일 수 있다는 퇴행성 관절염. 특히 노화가 진행될수록 콘드로이친은 빠르게 감소하여 연골이 더 쉽게 손상될 수 있다. 그래서 나이들수록 섭취를 통해 보충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
그렇다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백영현 씨와 이은미 씨에게도 콘드로이친이
도움이 될 수 있을지 2주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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