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친절한 진료실 – <염증지방의 위험성>
3대 국민병인 당뇨, 고혈압, 비만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염증 지방.
이 지방은 내장 사이에 쌓여 염증물질을 뿜어 전신 질환을 일으킨다는데...실제로 염증지방이 어떻게 우리의 전신의 건강을 무너뜨리는지 알아본다.

■ #2. 전신의 건강을 위협하는 염증지방
염증 지방으로부터 건강의 위협을 받는 두 사람이 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체중 증가로 혈관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서보경 씨(43세). 결혼 후 11년 만에 23kg 증가하고 높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당뇨 전 단계를 진단받았다. 그녀의 할머니와 어머니가 당뇨로 고생하셨던 기억 때문에 걱정이 많단다.
염증지방이 위험은 이뿐만이 아니다.
염증지방 때문에 무릎 퇴행성 관절염까지 생겼다는 주원희 씨(58세)
병원에서 건강때문에 체중감량도 권고받았지만, 식욕을 참기는 어렵다는데...
두 사람이 염증지방의 위협에서 벗어나 건강을 찾기 위한 2주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 #3. 배우 이윤성의 염증지방 관리 비결은?
염증지방을 관리하며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윤성(52세)
현재 50대에 명품 몸매를 유지하며 활동적인 삶을 살고 있는 그녀도 과거에 35kg 증가로 건강에 이상이 생겼었다는데...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건강해진 배우 이윤성의 생활 습관과 그녀의 호르몬 관리 비법까지 모두 공개한다.
그리고 그녀가 염증지방 관리를 하기 위해 매일 섭취하는 이것의 정체와 효과, 섭취할 때 주의점은 무엇인지 친절한 진료실 선생님과 함께 알아본다.

■ #4. 염증지방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것의 정체는?
건강한 생활을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염증지방.
전신 건강을 영향을 미치는 염증지방은 3대 성인병 발병 위험을 2배 이상 증가시킨다.
이러한 염증지방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호르몬 관리가 필요하다. 지방을 태우고 분해하는 아디포넥틴 호르몬과 음식 섭취 후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세로토닌 호르몬, 식욕을 조절하는 렙틴 호르몬이 염증지방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불균형이 오기 쉬워지고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화하게 된다.
중장년층들의 호르몬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것이 있다는데... 염증지방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것이 정체에 대해 친절한 선생님들과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