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짊어진 어떤 ‘무게’에 대하여!
단순히 내 몸의 무게뿐 아니라 나의 역할, 이름이 가진 무게감,
혹은 전하지 못한 마음의 무게나 ‘무게’ 잡다 생긴 에피소드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무게’를 주제로 400여 청중이 함께한 톡투유
오늘의 패널 정재찬, 김상욱, 빌리어코스티와 함께 이야기한 주제 ‘무게’
· 봉사 7년 차, 양보· 배려· 희생은 당연하다?
· 마흔 넘어 생긴 셋째, 저 어떡하죠? 하아…
· 나 빼고 다 엘리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19살 소녀 가장입니다, 아이구 어깨야
· 딸이 저를 피해요, 뚱뚱하다고
· 가벼운 내 주머니 언제쯤 무거워질까요?
· 나이 한 살은 몇 kg? 왜 이렇게 무거운가요?
· 아버지의 택배 상자, 제가 들어드리고 싶어요
갑자기 툭 떠오르는 걸 적은 스케치북 ‘전 여자친구’
어느 순간 결혼했다는 전 여자친구, 한마디에 술렁이는 청중들, 모두의 예상은 적중했을까?
이날 톡투유 최초로 가족 상봉이 이뤄졌다
미국으로 입양 간 누나를 41년 만에 만난 동생
믿기 어려운 기적 같은 이야기…
자신만의 무게를 가진 여자, 가수 알리
정재찬의 대화 밀당법까지 알 정도로 톡투유 애청자임을 드러낸 알리
그녀는 아버지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의 무게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이었을까?
JTBC <김제동의 톡투유>
당신의 ‘무게’를 톡투유에게 잠시 내려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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