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오늘 어떤 ‘척’으로 자신을 감췄나요?
알아도 모르는 척, 슬퍼도 기쁜 척, 아파도 괜찮은 척, 강한 척…
혹은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 짐짓 없는 척한 적은 없나요?
오늘의 패널 정재찬, 다니엘, 디어클라우드 나인
‘척’을 주제로 장안대학교에서 400여 청중이 함께한 톡투유
· 빵빵하게 있는 척하려면 내 집보다 외제차
· 19살에 만난 새 가족, 괜찮은 척은 이제 그만
· 척하는 게 나쁜가요? 척하며 사니까 만사가 척척척
· 나는 척 전문가, 내 이름은 OO
· 아이들이 절 지식인으로 알아요. 사실은…
· 지하철에서 일합니다. 할 말 많지만 모르는 척
· 나는 문제없어, 울트라 파워 엑스맨이니까
· 당신은 행복한가요? 행복한 척하는 건가요?
“아픈 딸을 도와주려고 힘들어도 괜찮은 척, 아프지 않은 척한다”
한평생 척하며 살아가는 어머님, 아직까지 부산 멋쟁이라 불리는 아버님!
여러 청중을 웃고 울게 한 노부부의 사연은?
더 이상 강한 척은 그만, 솔직담백한 로커 박완규
찢어진 청바지와 선글라스, 세 보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순~둥한 눈빛,
또, 박완규 하면 떠오르는 핵심 캐릭터지만 사실 이것마저 ‘척’이었다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그만의 척은 무엇이었을까?
JTBC <김제동의 톡투유>
누군가는 허세로 자신을 포장하는 세상, 톡투유와 함께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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