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톡투유를 찾아준 게스트는 가수 손호영!
그에게도 연륜이라는 건 숨기려 해도 숨길 수 없는 삶의 지혜,
5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그가 이제는 보다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충북대학교에서 가수 손호영과 500여 청중과 함께 진행된 이번 톡투유
‘지원’이라는 이름의 청소년들이 어른들에게 들려주는 사연
태권도 하며 남자답게 생활하지만 소극적인 성격을 가진 여자 지원이,
반면 친구들이 밝은 성격을 너무 뭐라 해서 어쩔 줄 모르겠다는 남자 지원이
스케치북에 자유롭게 적는 시간, 주제 없이 시작하는 제동 타임
“행복하게 살자”, “야간자습 없애줘요”, “다음 휴가는 어디를 갈까요”
“예쁜 딸이 취직한 지 2주째인데 많이 힘들다고 해요” 등 다양한 걱정, 우리들 이야기
오늘의 패널 김범준 송형석 요조
통계물리학 김범준 교수를 통해 통계적으로 이해하는 인간의 심리와 상호관계
오늘의 주제 ‘전화’
·학생들 폰 수거, 할까 vs 말까
·받지 마, 이렇게 저장한 상사번호 딱 걸렸어요
·폰 게임 만렙 아빠, 말려주세요
·휴대폰 팝니다. 기기 변경, 약정 할인 등 상담 환영
·문자로 왔어요. 권고사직 통보
·많이 들어보셨죠? 그놈 목소리
·우리는 접속 커플, 연애를 전화로 했어요
여심을 녹이는 미소, 가수 손호영은 청중들의 모든 고민에 공감 척척
그리고 한 여성의 고민에 그는 깜짝 발언하는데… 과거에 가출을 했다?
학창시절 집을 나와서 지내온 긴 연습생활, 그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던 걸까.
이제는 뗄 수 없는 관계 ‘전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톡투유,
한 주의 마지막을 톡투유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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