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의 승부 저렴한 지신인 '새롬'
매니저가 새롬 씨가 "밥 먹을 대 반주가 좋다는 말을 듣고 매일 같이 반주를 즐겨요."
오늘 벼르고 나온 이계인 씨
두 달 투병(?) 끝에 출연하였는데 그 사건의 계기는?
이계인 씨 횡설수설하는데...
[건강에 더 치명적인 음주습관은?]
인턴군단의 술에 관련한 에피소드!
조형기 씨 "술꾼일수록 술 많이 마시려 안주를 먹지 않는다고 해요.
술과 안주 둘 다 많이 드시는 분들은 아직도 별 탈 없이 지내고 계세요.
하지만 깡술 드시는 분들은 위에 구멍이 나든지 이 세상에 안 계시는 분이 많아요."
이계인 씨 버튼을 잘못 눌렀는데...
그의 생각은 "안주 없이 마시는 것은 저 세상행 차표 예매하는 것과 같아요~"
닥터군단의 팽팽한 의견!
닥터군단의 민영일 선생님의 말의 깔끔한 설명으로 시작해 볼까요?
"독한 술은 위점막에 손상을 일으키거든요. 그게 급성 알코올성 위염이거든요.
다음날 속이 불편한 것은 위염 증상이거든요. 독한 술은 위염증상을 악화시켜요.
술이 위산을 자극해서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위에 구멍나거나 출혈이 발생될 수 있어요. 안주 없이 마시는 사람은 양도 증가하기 때문에 위에도 악영향이 더 증가한다고 생각하면 되요."
[닥터의 톡]
내 인생 최악의 환자는 다리가 통통 부어서 왔던 환자였다.
시립 병원에서 인턴 시절 때 응급실에서 근무했던 표진원 선생님.
환자 한 명이 다리가 퉁퉁 부어서 왔는데...
단순한 고름이 찬 것으로 생각해서 절개를 했는데 고름이 나오질 않았다.
그래서 더 벌려보았더니 쌀알 같은 물질이 있었다는데...
[복부비만일 때 더 치명적인 사람은?]
복부비만은 건강에 적으로 알고 있다.
인턴 군단의 이야기를 듣는다! 중년 남자 vs 중년 여자
김용만 MC가 다이어트 선언을 하고 "오늘 귤만 먹을 거야!"
10개씩이나 먹고 난 뒤에 정형돈 씨 매니저를 호출하고 토스트를 사오라고 했는데...
닥터군단 많은 분이 '중년 여성'가 위험하다고 선택했다.
그 이유를 들어보고 남성과 여성의 위험 요소가 무엇인지 본다.
40대 이후로 복부비만이 증가하는데 여성호스몬인 에스토르겐의 분비가 폐경 이후 낮아져 급작스런 뱃살 증가가 될 수 있습니다.
복부비만일 때 대사증후군으로 당뇨, 혈압이 오르고 고지혈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비뇨기과에서는 발기부전의 원인이고 성 기능이 저하됩니다. 남성 갱년기는 복부비만일 때 더 빨리 찾아오기 때문에 노화 현상이 더 빨리 찾아옵니다.
그 이외에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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