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최몬은 떠올렸다
코앞으로 다가온 폐지의 공포를
(추-욱) 이 꼴을 하고서 어떻게 이겨요!
하와이도 영건즈도 없는데...!
(버-럭) 우리가 왜 못 이겨?!
오키나와도! 다음 시즌도! 가고 싶다고 왜 말을 못 해!!!
아직 두 발 남았다... 모두 다 텐션 UP 뻠! 삥!
복수 크게 시작, 복수 빵빠레 불면서 시작
복수 페스티벌 시작, 복수의 최강 에이스 등장★
"현역이 왜 여기 계셔...?"
[얼음!] 아가들 얼어붙게 만든 이대은의 변화구 퍼레이드
오늘 쉽게 갈 수 있...ㄱ
[땡!] 몬스터즈 잔루는 만루~!
또! 또! 빡빡 군단에게 제대로 막혀버렸다?!
??? : 삭발은 우리가 해야겠다
※급구※ 떼인 잔루 받아주실 만루의 해결사 구합니다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긴 악몽 속, 어둠을 헤치고 걸어 나온 타자의 정체는...?
'그대여 길을 터주오'
역시 버거울 땐 현수입니다
너 이런 식이면 세계 최고 좌완 투수밖에 못 돼!
거인의 길을 택한 몬스터즈 정현수의 등판
조금 더 질척대고 싶은 그의 완벽한 무대 대공개
결국 야구는 <출루>가 아니라 <득점>이다!
시즌 최초 스윕에 도전하는 삭발 군단 군산상일고
VS 이제는 악몽에서 깨어나고 싶은 최강 몬스터즈
그들의 불꽃 튀는 마지막 승부 그 결과는?▶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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