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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들 12회 다시보기

여기저기 쑤시는 근육통! 한번 삐끗해서 계속 아픈 발목!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더 심해지는 관절 통증을 한방에 날려 버릴 비법이 있으니
바로 찜질이다! 그런데!!!
통증을 완화시키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는 줄 알았던
찜질이 저온화상과 관절염 악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온몸이 쑤시며 안 아픈 곳이 없어 걱정이라는 54세 여성!
아침부터 라면을 먹기 위해 물을 끓이고, 물을 또 끓인다?
냄비에 물 받아 끓이는 것이 일상이라는데
알고 보니 찜질팩과 수건을 데우기 위해서!
관절 통증으로 찜질을 자주 한다는 그녀!
10년 전 찾아온 유방암으로 혈관과 혈압마저 안 좋은 상황에서
특히 겨울이 찾아오면서 피부 건조와 탄력도 많이 잃었다는데...
<중독자들>에서 ‘첫 번째 중독자’에게 내리는 처방은 무엇일까?

빨간 원피스에 높은 힐을 신고 등장한 두 번째 출연자!
20대? 30대? 하지만!!!
알고 보니 올해 환갑잔치까지 했다!?
35년 교사 생활의 여파로 여전히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바른생활의 그녀!
환갑 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건강과 미모를 자랑하는 그녀가
<중독자들>을 찾은 이유는.. 나만의 건강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어서라는데...
외모는 물론 혈관 건강까지 완벽한 그녀가 자랑하는
특별한 건강 노하우는 무엇일까?
그녀의 건강 비결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