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에게 가장 힘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밤도 길어지면서 덩달아 식욕도 늘어난다!
늦은 밤보다 강렬한 야식의 유혹! 야식에 빠져 허우적거리다간
심각한 부종과 비만으로 건강을 망칠 수 있다!?
매일 매일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10,000보 이상 걷기와 식단관리를 하지만
반복되는 요요로 살은 더 찌기만 하고...
아침마다 붓는 얼굴에 갈수록 늘어나고 쳐지는 뱃살....
거기에 퇴행성 관절염에 당뇨 등 질병까지 시작됐다는 중년여성!
노력해도 빠지지 않는 살이 고민이라는 그녀에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비만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일주일간 진행된 관찰 카메라!
그!런!데!
7시까지 아주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이어 오던 그녀가
늦은 10시가 넘어가면 돌변한다.
밥솥에 남은 밥으로 비빔밥을 비비고
한밤중에 지갑 들고 동네 슈퍼를 찾고...
알고 보니 야식 중독에 빠져 늦은 밤 식탐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야식을 끊지 못해 비만에 건강까지 무너졌다는 중년의 출연자!‘
‘중독자들’에서 그녀에게 줄 수 있는 특급처방은 무엇일까?
예사롭지 않은 뒷모습으로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 중년여성
59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탄력 있는 몸매와 건강을 소유한 그녀가
중독자들을 찾은 이유는 자신의 건강한 중독을 자랑하기 위해서?!
과거 교통사고로 1년 가까이 입원 생활을 하면서
살이 찌고 건강까지 무너지면서 우울증까지 경험했다는데...
어느 날 딸의 권유로 시니어 모델에 도전하면서 자기 관리도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도 부종으로 인한 지방 때문에 유난히 늘어지고
울퉁불퉁한 뱃살을 빼는 가장 힘들었단다.
그런데 어떻게 지금의 건강한 몸매를 갖게 된 걸까?
염증으로 엉겨 붙어 잘 빠지지 않는 뱃살을 빼고 건강한 중년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만의 비법이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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