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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들 11회 다시보기

세계보건기구(WHO) 당류 권장 섭취량을 25g!
하지만 한국인 당류 하루 평균 섭취량은 61g?!
우리가 매일 먹는 설탕
나도 모르게 손이 가고, 자꾸만 당기는 당분이 우리 몸의 건강을 해친다!
당뇨와 비만의 주범으로 손꼽히는 단맛 중독에 대해 알아보자!

일중독에 빠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60세 여성!
40대엔 고혈압, 50대엔 부정맥까지
건강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가족력 탓에 당뇨병까지 있다?
아침부터 공복혈당을 재는 그녀!
설탕 대신 꿀을 사용하고 과일로 단맛을 내며 식단 관리에 신경 쓰지만
여전히 당뇨병이 호전되지 않는다?!
원인은 설탕을 줄이면서 선택한 꿀!
모든 음식에 꿀을 첨가해 단맛 내고, 축사 일하면서 수시로 마신 꿀물이 문제다?!
당 중독 자가진단 테스트마저, 위험으로 뜬 상황!
그녀의 식단에서 당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익산에서 건강으로 유명인사가 됐다는 67세 여성!
이것만큼은 자신 있다 외치는 그녀의 중독은 건강 중독이다?!
과거 식후 혈당 240! 당뇨로 쓰러져 응급실까지 갔었던 그녀는
어떻게 당뇨병을 관리하고 있을까?
매일 같이 챙겨먹던 당뇨약까지 끊으며
현재는 남편의 철저한 관리 덕분에 좋아하던 음식도 자제하며 관리 중!
그녀가 당뇨병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건강비결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