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맛이 있다!
뜨끈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이 일품인 칼국수!
긴긴 밤 출출함을 달래줄 잔치 국수!
이렇게 한 끼 식사로 부족함 없고 간식으로도 별미인 국수가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700!
정체모를 숫자로 스튜디오를 혼란에 빠뜨린 주인공!
알고보니 50대 초반 급성당뇨병 진단을 받게 한 공복 혈당 값이 700!
당시 입원치료를 하며 인슐린 주사까지 맞아야 했던 주인공!
지금은 가장 낮은 단계의 당뇨 약을 먹을 정도로 호전 됐지만
손주 간식 하나만 주어 먹어도 혈당이 다시 170까지 올라간다!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하는데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혈당!
원인은 심각하게 늘어난 체중과 하루 한 끼 이상 먹어왔다는 밀가루 국수!!!
위염에, 장염까지 앓아도 국수를 포기할 수 없다는데
첫 번째 중독자! 그녀의 다이어트와 혈당을 떨어트릴 비법이 있을까?
하루 1~2끼는 꼭 국수를 먹었을 정도로 심각한 국수 중독이었던 탓에
위장병을 앓았고 공복 혈당이 300㎎/dL 까지 오르며 건강에도 빨간불이 켜졌었다는
65세의 주부!!
지금은 또 다른 중독에 빠져 국수 중독으로 인한 온갖 질병을 이겨내고 있다는데...
무너진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그녀가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등산 중독!
일주에 3~4번씩 산에 오르고, 집에서도 근력을 키우기 위해 1시간 이상 실내 자전거를 타고,
여전히 하루 1번 이상 국수를 먹는다는데?
당뇨병 개선을 위해 밀가루 국수를 끊었다는 그녀가 선택한 또 다른 국수의 정체는?
그리고 운동, 식단 조절로도 쉽지 않았던 혈당 관리를 위해
하루 한번 꼭 챙겨먹는 것이 있다는데?
정상 수준의 혈당을 유지하며 지방까지 줄이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두 번째 중독자의 건강 비밀이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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