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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라이프 35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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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2. 03. 11 홈페이지 바로가기

대한민국의 숨은 건강 고수를 찾아라!
나만의 방법으로 건강을 지켜온 이들이 말하는 삶이란 무엇일까?
건강 고수들이 말하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조건, 건강한 삶을 위한 비결이
<굿모닝 라이프>에서 공개된다!


1. 당뇨 주의보! 당뇨합병증이 생명을 위협한다?!

국내 사망원인 6위!
30대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만큼 발병률 높은 질병은?
일명 ‘소리 없는 살인마’라 불리는‘당뇨’다!
당뇨로 인해 혈관 손상되면 심·뇌혈관질환, 당뇨발, 당뇨망막병증 등
전신에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한데...!

올해 59세 보험설계사 정춘희 씨는 요즘 다이어트와 전쟁을 벌이고 있다.
40대에 의류 도매업을 하며 불규칙한 생활을 해왔던 그녀.
매일 배달음식을 시켜 먹고, 남은 음식이 아까워 잔반처리를 도맡았던 결과
10년간 무려 30kg 가까이 체중이 증가했다.
그리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8년 전 당뇨 진단까지 받았다.
당뇨 원인은 바로 ‘비만’ 때문!

또 다른 사례자 – 30년 이상 미국에서 식당을 운영했던 김혜란 씨(67)는
패스트푸드, 육류, 탄산음료가 주식이었다.
그로 인해 50대 초반 당뇨가 찾아왔으나,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잘못된 식습관을 이어갔다.
그 결과, 10년 전 갑작스레 당뇨 합병증으로 두 차례 뇌졸중이 발생했는데...
그러나 여전히 당뇨의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한 혜란 씨.
요즘은 약을 먹어도 혈당 조절이 되지 않아
2년 전부터 인슐린 주사까지 맞고 있다고!

이처럼 소리 없이 찾아와 삶을 위협하는 당뇨!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

2. 굿바이 당뇨~! 건강고수들의 당뇨 타파 건강 비결은?!

경상남도 함양군, 해발 700m 고지에는 산봉우리를 병풍처럼 두른 사과밭이 있다.
이 사과밭의 주인은 9년 전 귀농한 이동은(69), 문경옥(62) 씨 부부다.
도시에서 30년간 건축업을 해왔던 남편 동은 씨는
IMF 때 무려 4차례 부도를 겪으면서 당뇨가 찾아왔다.
당시 혈당 수치가 정상수치의 6배인 600mg/dL 가까이 올라 목숨까지 위험했던 상황! 죽음의 문턱에서 부부는 오로지 건강만을 생각해 귀농을 결심했다.
첩첩산중에 삶의 터전을 잡고,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건강을 되찾은 부부!
매일 맨발로 자갈밭을 걷고, 바위에 누워 좌우로 구르면서 혈액순환 운동까지!.
당뇨를 극복하고 혈관 건강을 지켜낸 건강 고수 부부의 당뇨 극복 비결을 알아본다.

그리고 또 한 명의 건강 고수!
자타공인 국내 최고령 여성 보디빌더 김대숙(67) 씨다.
13년간 에어로빅 학원을 운영했던 대숙 씨는 IMF로 학원 문을 닫으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결국 42세에 젊은 나이에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알고 보니, 그 전부터 자신도 모르게 당뇨가 찾아와 뇌혈관이 약해져 있었던 것!
당뇨와 뇌졸중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대숙 씨는 헬스 운동을 시작했고,
그를 계기로 보디빌더에까지 도전하게 됐다는데!
그로부터 20년 넘게 철저한 운동과 체계적인 식단 관리를 하며
보디빌더로서 입지를 굳히고 당뇨까지 극복한 그녀!
당뇨를 이겨내고 건강고수로 거듭난 보디빌더 김대숙 씨의 특급 건강 비결!
<굿모닝 라이프>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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