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숨은 건강 고수를 찾아라!
나만의 방법으로 건강을 지켜온 이들이 말하는 삶이란 무엇일까?
건강 고수들이 말하는 행복한 인생을 위한 조건, 건강한 삶을 위한 비결이
<굿모닝 라이프>에서 공개된다!
1. 전신 합병증을 유발하는‘이 질환’이 생명을 위협한다?!
국내 5대 사망 원인이자, 30대 이상 성인 7명 중 1명이 앓는다는‘이 질환’은?
그 자체로도 위험하지만, 합병증이 더 무섭다고 알려진 ‘당뇨’다!
당뇨는 체내 혈당을 높여 혈관을 손상시키고,
혈관 벽에 들러붙어 혈류 장애를 일으킨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당뇨발 등
다양한 합병증으로 이어져 끝내 생명까지 위협한다는데…!
올해 57세 이영미 씨는 40대 이후
갑작스럽게 20kg 이상 살이 찌면서 당뇨 적신호가 켜졌다.
도시락 가게를 운영하며 바쁘게 장사 준비를 하다 보니
매일 과일, 과자, 설탕 커피 같은 간식을 끊임없이 섭취했고,
결국, 탄수화물과 당 중독에 빠지게 됐다는데!
이런 상황에서 고혈압과 고지혈증에 이어 당뇨 전 단계 진단까지 받은 그녀!
생활에 치이다 보니 살을 빼는 것도
건강을 관리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데….
그러나 당뇨는 초기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더 큰 위험이 찾아올 수 있다!
몸무게 119kg! 초고도비만에 10년째 당뇨로
매일 인슐린주사를 맞고 있다는 양서정 씨.
식단을 제한해야 하지만 식욕을 참지 못해
고열량, 고지방 음식을 즐겨 먹는 등 폭식을 일삼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이미 4년 전 당뇨합병증으로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는 것!
뇌경색 후유증으로 손 떨림과 저림 증상에 시달리고 있지만
계속되는 폭식에 악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데...
뇌졸중을 비롯해 협심증, 심근경색, 당뇨발 등
전신에 걸쳐 생명을 위협하는 당뇨와 당뇨합병증!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2. 당뇨와 당뇨합병증을 이겨낸 건강 고수들! 그 비결은?!
영화, 드라마, CF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29년 차 배우, 김정자 씨!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로 주변까지 밝게 만드는 그녀에게도 인생의 고비가 있었다.
40대에 당뇨를 진단받고 혈액순환 장애와 만성피로, 무기력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것!
그로 인해 당뇨의 무서움을 알게 됐고,
‘이대로 살 수는 없다’라는 생각에 당뇨와의 전쟁을 시작했다는데!
건강을 위해 인근 주말농장에서 무농약 채소를 길러 먹고
소고기, 닭고기 대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오리고기로
단백질을 보충하며 당뇨를 이겨냈다는 그녀!
이제는 ‘당뇨 타파! 건강 고수’로 거듭난 김정자 씨의 건강 비결을 만나본다.
그리고 또 한 명의 건강 고수!
두 번의 암을 극복하고, 당뇨합병증이 불러온
‘췌장암 시한부’까지 이겨낸 - ‘기적의 사나이’ 한길수 씨다.
한길수 씨는 공복에 뜨거운 물 4잔을 한 숟가락씩 꼭꼭 씹어 먹는
‘물 요법’으로 당뇨&췌장암의 시련을 이겨냈다는데?!
식생활과 생활 습관을 바꾸고 자신만의 건강 노하우로
죽음의 문턱을 넘었다는 한길수 씨!
두 명의 건강 고수가 전해주는 건강 라이프 비결!
<굿모닝 라이프>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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