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영업 14일차 아침!
오늘은 특별히 요리를 잘하는 손님과 함께 조식을 준비하는 지은!
지은이의 감자수프와 손님의 근사한 요리로 채워진 아침 밥상!
기분 좋게 배를 채운 민박객들은 여행하러 출~발!
한가한 오후, 특별한 외출에 나선 직원들!
바다로 나가 텐트까지 치고 여유를 한껏 즐기는데~
그 때, 패들보드를 들고 성큼성큼 바다로 향하는 효리!
회장님의 리드(?)하에 직원들도 보드 체험 완~료!
제대로 물 만난 효리는 민박집 손님들까지 초대하는데~
손님들과 함께한 제주 바다 나들이! 그 모습은?
영업종료 D-1일!
손님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식사를 마치고..
오늘은 드디어 효리X지은 송이 완성 되는 날!
바로 뮤지션 모드로 돌입해서 진지하게 작업을 시작하는데~
하나 둘 작업실로 모여 각자 입 풀고 몸 푸는 직원들!
건반부터 기타까지! 직접 연주하며 녹음에 집중하는 상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알게 된 서로의 모습을 가사에 담은 효리&지은!
두 뮤지션의 첫 컬래버레이션! 어떤 곡이 탄생했을지?
손님들이 모두 잠든 밤, 다이닝룸에 모인 직원들!
이별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세 사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세 사람의 술자리가 열리고,
그동안 서로에게 못다 한 속마음과 아쉬움을 털어놓는데~
민박집 마지막 밤! 그 시간은 어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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