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민박집의 초인종을 누른 첫 번째 손님!
유쾌 발랄한 다섯 명의 친구들이 집안으로 들어서고~
효리&상순 부부는 첫 손님맞이에 잔뜩 긴장을 하는데...
폭풍 같이 체크인을 마치고 관광을 나간 손님들!
그리고! 강아지 미용부터 장보기까지, 밀린 업무를 해결하는 부부의 바쁜 하루!
민박집 오픈 날! 효리&상순의 첫 손님맞이는 어땠을지?!
손님들을 챙겨주고픈 효리는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상순은 그런 효리에게 ‘낄끼빠빠 주의보’를 내리는데~
하지만 어느새 입 꼬리 잔뜩 올리고 “쨘~~”까지 하며
손님들의 술자리에 끼어 있는 상순 사장님!
첫 손님들과 보내는 따뜻한 저녁시간! 그 모습은?
효리 회장님의 요가교실로 시작되는 상쾌한 아침!
손님들은 외출 준비로 분주해지는데~
과감히 그들에게 앞머리 뽕(?)과 과즙메이크업을 부탁하는 효리!
그러나... 여자의 변신은 무죄가 아니라 유죄다...?
20대 친구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헤어메이크업! 그 결과는?!
한편, 몸집보다 큰 캐리어를 끌고 <효리네 민박>으로 향하는 아이유!
민박집을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인터폰 화면을 확인하고,
놀라며 뛰어나가는 효리와 버선발로 반겨주는 상순!
직원으로 왔다는 아이유 말에 “너를 어떻게 부려먹어~” 걱정부터 하는데~
과연, 아이유의 첫 출근은 성공적이었을지?!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