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집 영업 8일차! 오랜만에 울리는 초인종 소리!
젊은 20대 부부 체크인 소식에 효리는 반갑지만,
부부들 사이에서 혼자인 지은이는 외롭다!
하지만 짝 없는 지은이 앞에 나타난 또 다른 손님!
과연, <효리네 민박> 문을 두드린 여덟 번째 손님은?
영업개시에 열정 가득! 의욕 충만한 직원들!
손님들을 위한 초특급 서비스를 팍팍 제공하는데~
뚜벅이 손님을 위한 상순의 픽업서비스부터
부부 손님을 위한 효리와 지은의 맞춤형 이벤트까지!
직원들의 서비스를 받은 손님들의 반응은?
민박집 오픈 이래, 처음으로 내리는 비!
비오는 날엔 역시 해물파전에 막걸리!
손님들과 함께 해물파전을 먹으며 저녁을 보내는데~
그 사이, 주방에서 애정행각을 하던 효리&상순 부부!
지은이와 눈이 마주치고는 소스라치게 놀라는데~
파전과 함께 사랑도 익어가는 저녁! 그 분위기는?
그리고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다음 날 아침!
사고(?) 현장을 발견한 상순은 표정이 심각해지고..
뒤따라 일어난 효리도, 출근한 지은이도 멘붕상태!
긴급 직원회의까지 소집하며, 대책을 찾는 직원들!
민박집 휴업 위기? <효리네 민박>에 도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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