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영업 10일차에 접어든 <효리네 민박>
오랜만에 밀려드는 손님에도 절대 당황하지 않고~
웰컴주스부터 방 배정까지 프로답게 해내는 직원들!
손님들이 여행을 떠난 사이, 각자의 업무를 보는 직원들!
상순은 장을 보러! 효리&지은은 반려견과 산책하러 출~발!
제주 바다와 마을이 한 눈에 들어오는 금오름에 오른 두 사람!
반짝이는 햇살과 함께 제주의 시원한 바람을 한껏 느끼던 효리.
춤바람이 나서 지은이 앞에서 덩실덩실 춤까지 선보이는데~
제주의 바람과 효리의 춤바람이 함께 한 산책! 그 분위기는?
다음날, 청소하다 말고 제대로 한판 붙은 뮤지션 부부?!
댄스타임에 이어 선곡 쟁탈전까지 벌이는 효리&상순!
효리의 핑클 히트곡 VS 상순의 롤러코스터 히트곡
부부가 서로 지지 않고 경쟁하듯 노래를 바꿔 트는데~
민박집에서 펼쳐진 5년차 부부의 귀여운 선곡 배틀 현장은?
한편, 수도에 문제가 생겨 물을 콸콸 쓸 수 없는 민박집!
집안일 마무리를 위해 친언니의 집을 찾아간 효리!
손님들이 쓸 수건 빨래부터 친언니표 집밥으로 식사까지 해결하고,
효리 이모는 오랜만에 조카들과 함께 놀아주는데~
효리의 친언니 집 방문기! 그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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