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도로 한복판에 오렌지족 출몰(?) 김용만 외 3명의 광란의 질주!
자전거 인력거를 타고 싱가포르 도심을 달리던 패키지 팀! 갑자기 폭풍 핏대 세우다!?
구성진 트로트부터 강남스타일까지! 아재 취향 겨냥한 K-POP이 무한 재생되는 인력거 투어!
덩달아 아재들의 흥돌핀도 자동 재생! 폭풍 래핑부터 현란한 어깨춤까지 쉼 없이 달리는데~
한번 시작된 노래는 끝이 나질 않고~ 한번 시작된 흥도 멈출 수 없다(?)
헤어나올 수 없는 인력거 나이트! 김용만 외 3인 가만히 앉아 탈진한(?) 사연 大공개!
▶안정환, 밤새 공포의 놀이기구 후유증에 시달려(?) 악몽에... 급기야 잠꼬대까지!
모두가 잠든 한밤중, 적막을 깬 정환의 목소리 “탈래...?”
같은 날, 벌칙으로 탑승했던 아찔한 놀이기구의 악몽에 시달리는 정환!
반수면 상태로 홀로 대화를 이어나가는데... 그때 이 모습을 목격한 룸메이트 성주!
목격자 성주의 생생한 현장 증언! 과연 정환이 꿈속에서도 겁쟁이 인증한 사연은?
▶'더러움의 끝판왕' 형돈 vs ‘깔끔 안사람’ 정환! 극과 극의 두 남자 중, 용만의 선택은?
여행 내내 단 하룻밤도 씻지 않고 꿀숙면! 싱가포르에서도 극강의 더티美 인증한 형돈!
“저녁엔 씻을 필요 없어(?)” 룸메이트 용만에게 끊임없이 ‘1일 1샤워’를 전파하는데!
하지만... 용만의 귓가에 맴도는 (구) 룸메 정환의 목소리! “씻어야죠!”
형돈의 달콤한 유혹과 안사람의 애증의 잔소리 사이, 심각한 갈등에 빠진 용만!
과연 그는 새로운 룸메이트 형돈을 따라 자연인(?)으로 돌아가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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