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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남편 6년째 간병하는데…"네 팔자야"라는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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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뇌졸중으로 갑자기 쓰러진 남편.

아내 최씨는 남편 간병을 위해 2살 터울의 세 아이는 친정엄마께 맡겼습니다.

간병인을 구해 직장에 계속 다니고 싶었지만, 시어머니가 아들을 남의 손에 맡길 수 없다고 하는 탓에 결국 1년간 휴직했고, 승진 기회도 날아갔습니다.

간병은 오롯이 며느리에게만 맡겨놓고, 시가 행사에도 참석하라는 시어머니.

최씨의 몸과 마음은 지쳐만 갔는데요,

이제는 아픈 남편과 아이들에게만 집중하고 싶다는 최씨.

시어머니와는 서서히 멀어지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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