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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인천까지 운전했는데…" 택시비 20만원 '먹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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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무렵, 한 20대 커플이 택시에 탔습니다. 대전에서 인천까지 가는 장거리 손님이었는데요. 그런데 택시를 타고 가던 중, 남자 손님이 뒤늦게 고백을 해왔습니다. "남자가요 부산에서 올라왔는데 올라와서 대전역에서 내려서 지갑을 잃어버렸대요. 그래서 두 시간 동안 떨었다고. 알았다 그럼 내가 가다가 따뜻한 커피 한 잔 사주겠다. 이렇게 말한 거죠." 나중에 돈을 입금하겠다며 따뜻한 커피까지 얻어 마신 이 커플, 그날 이후 '잠수'를 탔습니다. 호의가 배신으로 되돌아온 이 상황, 그날 택시 안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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