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돌보고 있다는 첫 번째 사례자.
그녀 역시 몇 년 동안 자주 깜빡하게 되면서 건망증이 심해졌다는데
이러다 어머니처럼 치매까지 걸리게 될까 봐 걱정돼 중독자들을 찾아왔다.
알고 보니 치매는 유전력이 강한데, 충격적이게도 부모나 조부모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그 윗대까지 치매 가족력으로 보고 예방해야 한다는 것!
또한 그동안 치매 어머니를 간호하면서 생긴 걱정으로 스트레스가 쌓일 수밖에 없었던 그녀.
이런 스트레스가 반복적으로 쌓이면 기억력을 담당하는 뇌 신경세포를 죽게 만든다는데!
과연, 서서히 죽어가는 뇌 신경세포를 되살리면서 치매를 예방할 순 없는 걸까?
70대에 치매 위협에서 벗어나 뇌 건강을 되찾았다는 두 번째 사례자!
과거 심각한 건망증을 겪으면서 경도인지장애까지 진단받았다는데...
검은콩을 먹거나 메모하는 습관 등 갖은 노력을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고!
하지만 계속해서 뇌 건강에 관한 공부를 하며 자신만의 방법을 찾았다는데.
과연, 죽어가는 뇌신경 세포를 되살리고 치매의 위험에서 벗어난 비결은 무엇일까?
<중독자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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