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난 가수 이효리
해외여행은 물론 국내 여행도
'단둘이' 못 가봤다는 이효리X이효리 엄마
19세 데뷔 후 톱스타가 된 딸 효리와
딸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단둘이’ 있을 기회를 놓친 엄마의
생애 첫 모녀 여행이 시작된다.
함께 지낸 시간보다, 떨어져 있던 시간이 긴 만큼
효리와 엄마는 이번 여행을 통해 가까워질 수 있을까?
▶ 모녀의 첫 번째 여행지는 바로,
엄마가 가장 가고 싶어 했던 경북 경주!
엄마의 호기심을 자극한 대릉원과 첨성대!
소녀 시절로 돌아간 듯 나란히 교복 입고 인생 사진을 남기고,
경주의 필수 여행 코스인 황리단길 골목 투어까지!
여행 첫날부터 열정 넘치는 막내딸 효리 가이드의
빡빡한 일정에 점점 피곤해지는 엄마!
첫 여행이라는 설렘도 잠시.
시간이 흐를수록 효리와 엄마는 모녀지간 복잡 미묘한 감정의 선을 넘지 않기 위해
점점 아슬아슬해져만 가는데...!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가깝고도 먼 모녀 사이의 여행 첫날!
과연 효리 모녀는 이번 여행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더 늦기 전에 '단둘이' 떠난, 모녀의 첫 여행!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5월 26일 일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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