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의 톡투유 48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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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톡투유 48회 다시보기

확실히 알 수 있는 건 하나도 없고 의문으로만 가득한 매일매일,
내 삶을 가득 채운 ‘물음표’ 중 그대가 찾고 있는 해답은 무엇인가요?

톡투유 청중, 녹화에 집중 못할 만큼 걱정되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
“회사 빠지고 왔는데 방송에 나갈까 봐 걱정이에요”
“산악 동아리 신입부원 모집이 어려워 걱정이에요”...
그대의 걱정을 하소연하세요!
일은 해결되지 않을지라도 이야기하고 나면 마음은 풀릴 거예요~

인문학 강사 최진기,
“인간은 근원적인 질문을 던질 수 있을 때 가장 인간답다”
그런 진기 쌤이 요즘 하고 있는 근원적 질문은 ‘톡투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서천석이 말하는 여러 가지 인생의 물음표,
‘나는 왜 사는 거지?’, ‘이 세계는 왜 이렇게 흘러가는 거지?’...
그 속에 담긴 진짜 의미 분석!

게스트로 함께한 홍경민의 사랑과 우정 사이의 물음표,
녹화장에 울려 퍼진 ‘흔들린 우정’~♪

배우자의 아침밥, 도대체 언제까지 차려줘야 하나요?
아내와 부모님 사이에서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요?
열심히 참석한 동료들의 경조사, 경조사비는 돌려받아야 하나요?
셀 수 없는 물음표로 여느 때보다 뜨거웠던 톡투유!

스케치북 토크, ‘나 지금 잘 살고 있는 건가요?’
그렇지 않을까, 아직 부족해, 애쓰고 있잖아요, 더 놀아야겠어요, 모르겠어요...
삶에 물음표를 계속해서 던지는 것만으로 그대 인생은 잘되어가는 중 아닐까요?
톡투유와 함께, “걱정 말아요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