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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모습에 서로를 향해 미소 짓는 양세종-우도환

동영상 FAQ

'버려진 자들을 위한 나라'에 관한 방원(장혁)의
진심만은 계속 믿고 싶다는 휘(양세종)
"잘 믿고, 잘 속고, 변하질 않네…"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모습의 휘와 선호(우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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