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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자] 장혁, 양세종에 대한 의심이 확신으로 변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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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9. 10. 26 원본영상 나의 나라 8회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휘(양세종)의 정체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던 방원(장혁)
"붉은 실이 모두 나를 향해있다, 표적은 나다"
휘가 남전(안내상)의 간자임을 확신하는 방원
"놈이 뭘 가졌던 더는 상관없다.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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