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장마가 반복되는 시기!
매년 이맘때 주의해야 하는 ‘대형 사고’가 있다. 바로, 낙상 사고다.
실제로, 7월은 연간 골절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인데~
특히, 나이가 들면서 근력이 감소하고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 노년층의 경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 이유는 바로! ‘사망’과 직결되기 때문!
실제로, 노년에 고관절 부위가 골절된 것을 방치할 경우!
2년 내 사망률 70%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렇듯 노년의 골절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뼈가 텅 비어있기 때문!!
즉, 나이가 들수록 뼈의 밀도가 감소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데~
이렇게 골밀도가 떨어져서 찾아오는
‘골다공증’을 주의해야 하는 특별 관리 대상이 있으니~
바로, ‘중. 년. 여. 성’이다.
그 이유는 바로, 완경 이후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기 때문!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완경기에는
뼛속에 있던 칼슘이 쉽게 빠져나가게 되고,
뼈를 벗어난 칼슘은 혈액 속을 떠돌다가
혈관 벽에 쌓여 ‘혈관 석회화’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게다가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섭취하는 ‘칼슘 보충제’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데~
오늘 <알짜왕>에서는 완경 이후에도
튼튼한 뼈 건강을 유지하는 자칭 ‘뼈 고수’를 만나 본다.
그녀가 선택한 비법은 다름 아닌, ‘비타민 K2’!
비타민 K2란, 체내에 유입된 ‘칼슘’이 올바르게 이용되도록
칼슘의 대사 과정에 필수적인 영양소라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현대인의 식탁에서 비타민 K2가 사라져 간다는 것이다.
때문에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비타민 K2의 보충 섭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골밀도가 줄어드는 중년 이후에도 칼슘 보충제 없이 비타민 K2만을 고수해
뼈 건강을 지켜낸 그녀의 특별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목요일 오전 9시, 알짜왕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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