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
만남의 광장을 들썩거리게 만든 흥폭발 밥동무와 그 옆에서 명함 휘날리며 홍보에 열중하는 트롯 콤비?!
데뷔 29년 차 반백살 한류스타! 예능계 큰형님, 왕코 지석진 & '조세호 친구'로 불리다 이제는 대배우들과 함께 연기자로도 활약 중인 개배우 남창희.
구룡산 자락이 아늑하게 감싸는 쾌적한 고급 주택가, 서초구 염곡동에서 한 끼 도전!
"유재석 라인이라는 말이 제일 기분 나빠!"
유재석 따까리(?)라는 말에 발끈하는 지석진, 유라인을 벗어나 ‘런닝맨 왕코 지석진'을 내걸며 호기롭게 한 끼에 도전하지만..?
"안 된다 그래!", "문 못 열어요~"라는 굴욕적인 대답만이 돌아오고..
20년째 기대주(?) 남창희. 견자단부터 이창동 감독에 이르는 안면 모사 개인기 퍼레이드 대방출!
"혹시 저를 아시나요? 아니면.. 조세호는 아시나요?"
그리고 창녕 조씨의 집성촌인 염곡동에서 친구 조세호 찬스를 사용하며 벨 누르기에 나서는데.. 과연 ‘조세호 친구’ 남창희는 친구 덕을 볼 수 있을지?!
개그계 대표 2인자 지석진&남창희의 염곡동 한 끼 도전 결과는!?
JTBC 食(식)큐멘터리 <한끼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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