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한끼줍쇼> 새해 첫 방송!
어르신들 앞에서 구수~한 노랫가락을 뽑아내는 오늘의 특급 밥동무는!?
작년 한 해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이끈 두 주역!
“가인이어라~” 목소리 하나로 국민 대통합을 이룬 ‘절세가인’ 송가인 & 특유의 감성으로 남녀노소 심금을 울리는 '리틀 심수봉' 홍자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이자 높은 인구밀도를 가진 강서구의 상업 중심지, 화곡동에서 한 끼 도전.
화곡동 재래시장을 들썩인 트로트 퀸들의 등장! 시민들을 열광시키는 특급 팬서비스와 화곡동을 물들인 구성진 트로트 메들리까지!
"무슨 단어만 나오면 다 노래하게 생겼구만~"
가인의 트로트 메들리로 가득 찬 화곡 로드!
<한끼줍쇼> 방송 이래 최초로 사심 드러내는 경규는 오롯이 본인만을 위해 쉼 없이 '앵콜'을 요청하고..
"우려낼 대로 우려낸 곰탕 같은 목소리 홍자예요~”
곰탕 같은 목소리로 멜로디 소통을 이어가는 홍자! 하지만 화곡동 주민들은 쉽게 답가(?)를 불러주지 않는데.. 과연 트로트 여신들은 새해 첫 한 끼를 맛볼 수 있을지?!
트로트 여제 송가인&홍자의 새해 첫 한 끼 도전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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