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꽃들이 가득 피어나는 봄의 제주!
푸른 새싹과 함께 다시 활짝 문을 연 <효리네 민박>!
살랑 부는 봄바람과 함께 민박집으로 출근한 윤아는
효리와 상순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건네는데...
상상도 못 했던 윤아의 초특급 선물에 깜짝 놀라는 부부!
과연, 윤아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은 무엇일지?
부지런히 손님맞이 준비를 시작하는 임직원들!
때마침, 민박집의 초인종을 누른 봄의 첫 손님!
첫 외국인 손님 체크인에 당황했던 것도 잠시,
여유롭게 자기소개부터 웰컴드링크까지 척척 하는 임직원들!
설렘 가득한 <효리네 민박> 봄 손님맞이! 그 모습은?
두 번째 손님들도 체크인을 마치고
오랜만에 실력 발휘하는 효리 회장님과 직원 윤아!
식탁에 따뜻한 버섯 두부 전골이 준비되고,
대화를 나누며 도란도란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임직원과 손님들!
식사를 마친 늦은 저녁, 민박집에 울려 퍼지는 기타 소리!
상순 사장님의 기타에 맞춰 효리와 윤아, 손님도 함께
리듬을 타며 추억의 노래에 빠져드는 흥겨운 밤!
손님과 함께하는 봄 민박집의 첫날밤! 그 분위기는?
다음 날, 아직은 모두가 잠들어 있는 이른 새벽!
요가를 가려고 부지런히 외출 준비하는 효리 회장님!
그리고 효리를 따라나서는 민박집의 손님!
손님과 함께 하는 첫 새벽 요가! 과연, 그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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