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이고 잘 재우기’ 운영지침을 걸고 다시 문을 연 <효리네 민박2>
드디어 오픈 날! 그리고 첫 번째 손님의 등장!
귀엽고 듬직한 다섯 명의 손님들이 체크인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손님을 맞이한 임직원들!
처음으로 손님을 맞이해 긴장한 윤아!
하지만 빠르게 적응하며 뛰어난 업무 능력을 발휘!
능숙하게 웰컴 드링크를 준비하는데~
과연, 임직원들의 첫 손님맞이는 성공적이었을지?
손님들이 외출하고, 평화로운 오후를 즐기는 임직원들!
상순은 디제잉! 효리와 윤아는 오붓한 미술 시간!
색연필로 그림 그리며, 오글오글 감성 글귀까지 완성!
윤아의 작품을 본 효리 회장님은 빵빵 터지고야 마는데~
취미를 함께하며 가까워지는 효리와 윤아! 그 모습은?
영업 2일 차!
제주의 날씨는 변화무쌍! 급기야 재난문자로 시작하는 아침!
하지만 민박집은 여전히 ‘잘 먹이고 잘 재우기’ 실행 중!
윤아의 첫 조식 만들기! 영양 만점 전복죽부터!
효리&상순 부부의 야심작! 뜨끈한 노천탕까지 개시하는데~
목욕을 즐기는 손님을 위한 센스 있는 최신곡 플레이!
신나는 노래에 임직원까지 들썩들썩! 흥겨운 댄스 타임!
최상의 서비스가 함께하는 <효리네 민박>! 그 분위기는?
손님들이 외출하고, 청소를 시작하는 임직원!
회장님의 지휘 아래, 완벽한 분업으로 깔끔하게 정리 완료!
잠시 휴식을 취하려 했지만..! 때마침 울리는 벨 소리!
새 손님의 연락을 받은 임직원들은 급히 회의하는데~
바빠지기 시작하는 민박집! 이번엔 어떤 손님들이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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