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이 없어도 24시간 방송이 가능하다는
자칭 타칭 대한민국 최고의 말꾼, 김제동이
시민들의 걱정을 듣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경험 쌓으려고 지원한 인턴, 경험자를 우대하네요."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과 멀어져갑니다"
“서른 살, 나에게 남은 것은 수천만 원 학자금 대출”
“느닷없이 찾아온 환갑, 제2의 인생을 보람 있게 살고 싶어요.”
“34살 주부이다 보니 미래가 없는 거죠”
취업, 등록금, 연애, 건강, 나이, 인간관계 등등
온갖 걱정거리들을 안고 사는 시민들을 위한 김제동의 눈높이 토크쇼.
취업 준비 때문에 연애를 미룬다는 모쏠남에게
김제동이 자신의 연애 고민을 털어놓은 사연은?
‘젊은 남녀의 데이트는 국가가 책임져라?!‘
인터넷 강의계의 최고 스타 강사. 최진기의
‘정부의 데이트 비용 부담’ 주장의 근거는?
2000만 네티즌을 울고 웃긴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셀러,
하지만 비주얼만큼은 흡사 곰을 방불케 하는 웹툰 작가,
강풀이 마이크를 든 채 객석에 난입한 이유는?
“취업은 했니? 공부는 잘하니?”
명절 때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친척 귀신들의 참견과 잔소리를 이겨낼 수 있는
요조의 황당하면서도 공감되는 해법 대공개!
대한민국 최초로 청중들과의 소통으로 어우러진 리얼 걱정 토크쇼,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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