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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마사지"라며 바지 안으로 손을…청소기 외판원의 검은손, 사건 내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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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소기 업체의 대리점주가 홈케어 서비스를 신청한 여성의 집을 방문해 성추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소기에 ‘마사지 기능’이 있다고 소개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인데, 대법원에서 징역 6개월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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