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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에 스토킹 흉기 난동…가해자 부모는 "야속하다" 탄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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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재판장님!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어쩌다가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된 건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믿었던 그 아이가 저렇게까지 하나 싶어 야속하기도 합니다.'

지난해 말, 재판부에 제출된 탄원서 중 일부입니다.

'그 아이가 야속하다'는 이 사람.

사건의 피해자나 그 가족일까요?

아닙니다.

전 여자친구 직장에 찾아가 "다시 만나 달라, 나를 왜 신고했냐"며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

그 어머니가 쓴 글입니다.

오늘 사건연구소의 키워드는 '전 여자친구 스토킹 흉기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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