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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민낯을 마주한 '도나텔로'의 작품의 의미 #빈민

동영상 FAQ

'세례자 요한'과 '막달라 마리아'는
조각가 도나텔로의 작품으로
성인이 빈민의 모습을 하고 있음으로써
가난한 이들을 다독여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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