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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예고] 이제 썩은 나무를 뿌리째 잘라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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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9. 11. 25 홈페이지 바로가기

희섭(김갑수)은 갑영(김홍파)에게 입을 다물라고 협박하고, 경철(정만식)은 희섭의 뜻과 반대로 창진(유성주)을 중앙지검으로 데려올 것을 지시한다. 한편 태준(이정재)과 선영(신민아)은 희섭과 창진의 사이를 떨어뜨리기 위해 국세청에 주진화학의 자금 추적을 요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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