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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4. 09. 21 홈페이지 바로가기

2026년에는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길 것으로 예상했는데 고령화 시대, 재앙이라 불리며 세계 모든 국가가 극복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꼽는 질환, 치매! 세계보건기구(WHO)도 일찌감치 ‘인류가 당면한 주요 건강 위협 요소’로 규정했다. 인생의 소중한 기억을 서서히 앗아가 '악마의 질병'으로 불리는 치매. 국내 65세 이상 고령인구 950 만 명 가운데 치매 환자는 96만 명, 고령층 10명 중 1명 꼴로 치매를 앓고 있다. 치매는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치매 유발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면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거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한 건망증이 오랫동안 반복되거나 갈수록 증상이 심각하다면 경도인지장애, 즉 ‘치매 전 단계’임을 경고하며, 이 상태는 알츠하이머병을 가장 이른 시기에 발견할 수 있는 단계로 병이 진행되기 전에 미리 뇌세포를 보호하고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골든타 임이라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노화되고 혈관 질환으로 망가져 가는 뇌 건강, 어떻게 지켜낼 수 있을까?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치매를 벗어날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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