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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자들 62회 다시보기

쌀쌀한 겨울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면역력 저하!
그런데, 면역력 저하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우리가 몰랐던 면역력의 진실은?

매년 겨울철마다 감기와 기침을 달고 살았다는 오늘의 사례자
심지어 폐렴까지 앓았다!
3개월 동안 기침이 멈추질 않더니 결국 폐암 선고까지 받았다!?
여러 고비를 넘겼지만, 이제는 그만 아프고 싶다며 <중독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한 사례자!
건강을 위해 유자나 생강 등 따뜻한 차를 즐겨 먹는다는 그녀
직접 청을 만들어 차를 먹기도 하며 차 한 잔과 간식으로 끼니를 때우기도 한다고!
비타민이 들어있어서 건강에 도움이 될 줄 알았던 청이 알고 보니, 독이었다?
청 내 설탕 속 과당이 면역체계 염증을 유발해, 면역력을 떨어뜨렸던 것!
달콤한 차도 마음껏 즐기고, 떨어지는 면역력을 지킬 순 없을까?
전문의 4인과 함께 해결책을 알아본다!

과거, 심각 사례자로 <중독자들>에 출연했던 김민경 씨!
만성 기침과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면역력 저하를 보이고
기운도 없어서 소파에서만 누워 지내던 모습으로 나왔던 그녀!
지금은 집보단 바깥 활동을 더 즐기면서 지낸다고 한다!?
이제는 얼굴에서 윤기까지 돌아 사람들의 부러움을 산다고!
이렇게 그녀가 4개월 만에 면역력을 관리하고
성공 사례자로 출연할 수 있었던 비법은 무엇일까?
지금 <중독자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