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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3. 07. 20 홈페이지 바로가기

드디어 존재론적 기억을 되찾은 강산(배현성),
현수(박유림)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고,자신의 과거를 직접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한편, 납치 혐의로 체포된 노명남(우현)이 소평호수와 관련된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도 지목된다.
현수(박유림)는 그가 결백하다 믿지만 경찰서 내 여론이 심상찮다.

영숙을 통해 아버지의 죽음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직감한 동주(정우),
아버지의 과거를 쫓아감과 동시에 태만과의 숙명적인 만남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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