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곰(a.k.a.배신자)에게 혹독한 신고식을 선사해 주마
곰돌파 : 꺄아아아아악----!!!!
오솔파 : 끼야아아아악----!!!!
기쁨의 환호? 또는 경악의 절규!
잠실 땅을 뒤흔든 마지막 승부의 결말
※약 30m 전방 동점 주자 접근 중입니다※
몬스터즈의 턱밑까지 쫓아온 진격의 베어스
꽉 잡아! 공 들어간다! 에이스 희관의 마지막 사투
희관! 렛미두잇뽈유! 오늘을 위해 특타 했지★
(쿄-옹) 몬스터즈 타자들의 불방맹이 가동~!!!!
그/런/데 말입니다...
안타 훔치는(?) 곰들의 묘기 show! show! show!
??? : 점마 방송을 모르노...
아직 한 발 남았다...
9회 위기 속 나타난 ★잠실 남주★
난 누구지...? 내 이름을 외쳐 봐!
OOO! OOO! 잠실을 뒤흔든 그 이름은 혹시...
근데... 잠깐만... 정말 9회 말도 있어요...?
최강야구최종_진짜최종_진짜정말최종.match
숨 한 번 쉬고 가실게요!!! (쓰읍-하)
그 겨울, 한여름의 오렌지 태양 아래
누구보다 뜨거웠던 몬스터즈의 최종장!
숨 쉬는 법도 까먹게 만든 <END GAME> 그 결말은?
‘우리... 이러다가 승부치기 가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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