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회 ’형님학교-수학여행 1부‘
▶ 개교 이래 첫 수학여행을 떠난 <아는 형님-형님 학교>
4년 만의 첫 형님학교 수학여행~ 그 첫 번째 이야기!
여행을 앞두고 들뜸도 잠시~ 시작부터 만만치 않다?!
몸싸움은 물론이오, 낙오자 발생 위기까지 처하는데...
이번 수학여행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 현재 속에 과거를 품은 곳, 서촌을 만나다!
경복궁 영추문 앞에서 시작된 ‘서촌 투어’
<날개>, <오감도> 작가 ‘이상의 집’ 방문부터 시작해
서촌의 명물! 엽전 도시락으로 유명한 통인시장까지~
먹거리를 눈앞에 두고도 먹지 못하는 비운의 형님은?
서촌 골목길을 구석구석 누빈 형님들의 다음 행선지!
조상님들의 심신단련을 위해 세워진 활터 ‘황학정’
직접 국궁을 배우고 쏘며 명사수가 되어가는 형님들~
‘수학여행’의 뜻은 닦을 수! 배울 학!
수성동 계곡의 물소리를 뒤로 하고 치러지는 과거시험~
과연 어사화를 쓰게 될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
▶ 천년의 세월이 살아 숨 쉬는 곳 ‘진관사’
유구한 역사가 담긴 사찰 ‘진관사’에 도착한 형님들!
독립운동의 생생한 증거, 90년 만에 발견된 태극기를 직접 만나고
벅차오르는 감동과 동시에 안타까움을 느끼는데...
‘단합’의 ‘단’ 자도 모르는 형님들을 위한 ‘템플 스테이’
뜻밖의 고난이 닥친 발우공양과 참선 체험이 끝나고~
형님들은 화합하는 법을 배우는 데 성공했을지?
형님들의 왁자지껄한 첫 수학여행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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